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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어 바보 - 영어가 즐거워지는 나만의 방법
영어 바보 - 영어가 즐거워지는 나만의 방법
이용재한국 영어는 철저히 시험용 영어다. 점수만 잘 따면 그만이다. 실제 의사소통 능력은 따지지 않는다. 국내 경쟁용인 토익(TOEIC)이 대표적이다. 국가기관들과 기업들이 하나 되어 토익 성적을 요구한다. 토익이 진짜 영어 실력과는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이 공공연한 비밀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. 글로벌 무대에서는 토익 점수가 통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알 사람은 다 아는데도 말이다. 그런데도 우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토익 점수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. 가장 큰 문제는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영어와 담을 쌓게 된다는 것이다. 시험 말고는 동기부여 요소가 없는 탓이다. 영어 바보로 살 수밖에 없다.
이 책은 “영어를 공부하지 말고, 영어로 무언가를 하라!”, “연애를 하든 소설을 읽든 영어로 무언가를 해보는 순간, 영어가 재밌어지고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”고 이야기한다. 다른 사람들처럼 영어 바보로 살던 저자가 ‘영어바보’가 된 사연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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